월드패션 | 2016-08-31 |
킴 카다시안이 새롭게 선보인 일명 '벨티드 티셔츠' 스타일
파격적인 패션으로 주목받는 킴 카다시안이 최근 새롭게 좋아하는 스타일인 '벨티드 티셔츠'를 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녀는 새롭게 좋아하게 된 이 스타일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킴 카다시안이 최근 선보인 스타일 트릭은 그녀 특유의 날씬한 허리를 강조하고 있으며 남편 카니예 웨스트의 '이지 트위스트(Yeezy twist)'가 엿보인다. 집에서 파자마룩으로 입을 것같은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입고 코르셋이나 와이드 벨트 형태의 독특한 시그너처를 추가했다. 물론 자신의 스타일 포인트 킬러 힐도 함께 매치했다. 마돈나의 뷔스티에 스타일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킴 카다시안은 이 새로운 룩에 대해 "아이디어를 준 것은 남편이다. 그는 레이어드 스타일을 즐겨입지만 정말 귀엽다. 나는 남편의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위에 코르셋을 입고 끈으로 조였다. 이 스타일은 새롭고 큐트한 부분이 있어 싫증이 날 때까지 계속 착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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