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8-31 |
[패션엔 포토] 차승원-유준상-김인권, 상남자들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고산자 대동여지도 시사회 속 중후한 멋의 수트 스타일링 선보여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언론시사회가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의 주, 조연 배우 차승원, 유준상, 김인권, 신동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스타들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플라워 프린트 디자인이 멋스럽게 들어간 수트에 화이트 셔츠와 넥타이를 착용해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으며 유준상은 네이비 컬러의 댄디한 수트와 화이트 셔츠에 수트 컬러와 동일한 컬러의 넥타이를 착용해 베이직한 스타일 안에서도 세심함을 신경 쓴 점이 눈길을 끌었다.
김인권은 더블브레스트 수트와 블랙 컬러 구두로 중후한 멋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신동미는 블랙 컬러의 와이드 팬츠와 스팽글 디테일의 상의를 착용해 세련된 모습을 뽐냈다.
한편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9월 7일 개봉된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박해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