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08-30 |
바바패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 본격 스타트!
현대본점 1호점 오픈... 합리적인 가격대의 세컨 브랜드 '이졸라 마라스' 복합구성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ANTONIO MARRAS)」가 8월 2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3층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바바패션은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파비아나필리피」, 「블루마린」, 「블루걸」, 벨기에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에 이어 올 하반기 프랑스 브랜드 「썬쿠」와 이탈리아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를 전개하며 수입 브랜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토니오 마라스」는 이탈리아 출생 디자이너 ‘안토니오 마라스’가 1996년 오뜨꾸띄르 무대를 시작으로 한 이탈리아 브랜드로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성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원단을 믹스매치 한 세련된 디테일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6 F/W 컬렉션에서는 빅토르 위고의 딸 아델 위고의 애절한 사랑과 비극적인 삶에서 영감을 받아 실크 드레스와 담요를 감싼듯한 퀼트 패턴의 패브릭, 소파 천을 뜯어낸 듯한 헤링본 재킷과 견고한 제복 스타일의 코트까지 드라마틱한 감성의 극적인 경이로움을 명확하게 표현했다.
더불어 「안토니오 마라스」와 함께 수입∙전개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세컨 브랜드 「이졸라 마라스(I`M ISOLA MARRAS)」는 메인 브랜드의 감성을 유지하며 디테일이 조합된 패브릭 등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니트라인을 중심으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는 패션 토털 라인으로 「안토니오 마라스」의 트렌디함과 럭셔리함을 그대로 담아 데일리 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안토니오 마라스」는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는 화려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이미 해외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호매장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2016 F/W 컬렉션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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