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30 |
슈퍼콤마비, 신인 그룹 '엔시티 127'과 F/W 캠페인 전개
'서울키즈' 테마로 서울 젊은이들의 패션과 애티튜드 제안
패션브랜드 「슈퍼콤마비(SUPERCOMMA B)」가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과 만났다.
태용, 유타, 재현, 마크, 해찬, 윈윈, 태일 멤버로 구성된 NCT 127은 올해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세련미로 「슈퍼콤마비」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슈퍼콤마비」는 30일 세련된 음악과 패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NCT 127과 처음 호흡을 맞춘 16FW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론칭한 「슈퍼콤마비」의 신선함과 신예 NCT 127의 풋풋함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산하는 이번 F/W 캠페인 테마는 ‘서울키즈’로 서울의 경도인 127을 의미하는 NCT 127의 팀명과도 일맥상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슈퍼콤마비」 관계자는 “16 F/W 시즌 캠페인 주제인 ‘서울키즈’는 자유로운 서울의 젊은이들이 향유하는 패션과 애티튜드를 보여주는 컨셉으로 올 가을, 겨울 ‘서울키즈’를 위한 트렌드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NCT 127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셀카를 찍는 모습 등으로 활기차고 장난기 넘치는 면모까지 표현해냈다. 이날, NCT 127은 「슈퍼콤마비」에서 FW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뉴 인터스텔라 스니커즈’로 심플하면서도 센스 있는 룩을 연출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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