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29 |
네파, 4년 연속 전지현과 함께, 모델 재계약
지난해 화이트 패딩 완판 등 영향력 입증, 아웃도어 대표 여성 모델 인기
지난해 스타일리시한 화이트 다운재킷으로 3040 여성들에게 ‘전지현 패딩’ 열풍을 일으킨 전지현이 올해도 「네파」광고 모델로 나선다.
지난 2013년부터 「네파」의 전속모델로 활약해 온 전지현은 올해 재계약을 통해 4년 연속으로 「네파」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네파」의 이번 재계약은 남성모델 중심의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여성모델로서 장기간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최근 가벼운 스포츠에 어울리는 애슬레저룩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룩이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네파」는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인 전지현을 통해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스포티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강조할 계획이다.
전지현은 「네파」 모델로 활동하며 특유의 트렌디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통해 「네파」만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유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작년 TV광고에서 선보인 ‘알라스카 다운재킷’은 겨울 아우터에서 새롭게 시도된 화이트 컬러임에도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조기 완판을 달성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전지현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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