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29 |
김하늘-유리-오연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여배우들의 매력 ‘고혹미 절정’
이탈리아 브랜드 ‘훌라’와 함께한 캠페인 프로젝트 화보 공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김하늘, 유리, 오연서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훌라」와 함께한 캠페인 프로젝트 ‘#furlafeeling’의 뮤즈로 발탁돼 청담동 핫스팟을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9월 말 방송되는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을
통해 4년 만의 컴백을 예고한 배우 김하늘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와 롱 코트, 베이지 컬러의 세련된 미니 클럽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소녀시대
유리는 블랙의 시스루 롱 드레스에 카키 컬러의 트렌치 코치, 그리고 블루 컬러의 미니 클럽백을 매치함으로써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세련된 룩을 선보였으며 오연서는 발랄한 단발머리와 함께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디엄 클럽백을 매치하여 섹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패션모델 고소현, 주선영, 인플루언서
방송인 박가원, 스타일리스트 김지혜, 플로리스트 최민지, 파티쉐 유민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대표 정재옥 등 총 10명의 패션 피플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감각적인 클럽백 연출법을 제안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유행을 만들어내는 핫플레이스 청담동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들이
제안하는 클럽백 스타일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훌라>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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