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6-08-25 |
전세계 파워우먼 8인, 패션의 완성은 '대담한 드롭 귀걸이'
늘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전 세계 파워 우먼의 패션의 완성은 대담한 액세서리인 귀걸이다. 드롭 귀걸이로 자신의 시그너처 룩을 완성한 8명의 셀러브리티들을 만나보자.
완벽한 '파워 룩'을 조화롭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터치가 하나 있다. 바로 눈길을 사로잡게 만드는 드롭 귀걸이다. 세련된 의상에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추가해야 한다면 그것은 두말할 필요없이 귀걸이다. 미셸 오바마, 케이트 미들턴, 안젤리나 졸리, 아말 크루니 같은 세계적인 파워 우먼들도 마지막 터치로 선택하는 대담한 액세서리가 귀걸이다. 이들 셀러브리티들의 타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대담한 디테일의 귀걸이를 살펴보고 자신한테 맞는 귀걸이를 찾아보자.
케이트 미들턴
케이트 미들턴은 확실히 매일 착용하는 귀걸이를 가지고 있지만, 최근의 인도 국빈 방문같은 특별한 경우를 위해 귀걸이를 바꾸는 것에 대해 관대하다. 이 보석은 그녀의 옷차림에 적당한 특별한 매력을 추가하며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다. 오히려 매력적인 프린트의 케이프를 압도하며 왕세손비의 파워 룩을 완성한다.
미셸 오바마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플로랄 드레스, 구조적인 세트의 의상, 정원을 가꿀 때 적합한 캐주얼 룩에 이르기까지 TPO에 맞는 그녀만의 시그너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거의 배번 추가하는 것이 있다. 바로 스테이트먼트 귀걸이로, 보통 좀더 화려함을 추가하는 드랍 귀걸이 형태가 대부분이다.
라니아 왕비
요르단의 라니아 왕비는 벨기에 국빈 방문시 입었던 블랙 & 화이트 룩에서 무엇인가 빠진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즉시 손쉬은 해결 방안을 찾았다. 드롭 귀걸이 행태로 반짝임을 추가했다.
막시마 왕비
그녀의 공식 직함은 네덜란드의 막시마 왕비지만 실제로 그녀는 '액세서라이징 퀸'으로도 불리는 액세서리 매니아다. 덴마크 출신의 왕비는 이 작은 엑스트라 쌓기를 좋아하지만 특히 이 진주 옵션의 거의 순종에 가까울 정도로 아낀다고 한다.
아말 클루니
조지 클루니의 아내이자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는 다소 캐주얼한 여행 복장인 솔리드 점프 슈트에 초대형 귀걸이를 함께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파워 룩을 연출했다.
메리 공주
일부 사람들은 간결한 것이 더 아름답다고 믿고 있지만 메리 공주는 정반대다. 덴마크 왕족인 메리 공주는 이미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어깨에 닿을 것 같은 드롭 귀걸이 착용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는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 금속 단추를 달거나 혹은 귀걸이를 전혀 착용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레드 카펫을 걸을 때는 세련된 드레스에 파워를 주기 위해 클래식한 로즈-컷 드롭 귀걸이를 매치했다.
레티지아 왕비
스페인의 레티지아 왕비는 구조적인 슈트와 드레스로 가득한 옷장을 가지고 있다. 이는 그녀가 액세서리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진의 긴 골드 귀걸이와 같은 스테이트먼트 보석으로 갈색 머리에 힘을 불어 넣은 것은 그녀사 선보이는 아주 흔한 시그너처 스타일이다.
패션엔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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