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2-09 |
「지오지아」 매출 대박 행진
주요 매장 가파른 상승세, 효자 아이템 속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겨울 시즌을 맞이함과 동시에 올 한해 매출 상승의 정점을 나타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오지아」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로 겨울 아이템의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상승세를 이어받아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전년대비 40% 신장한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월 매출 3억원을 훌쩍 뛰어넘었으며 롯데 김해아울렛과 직영점인 명동점과 강남점 또한 월 2억원 이상의 매출을 나타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등 나머지 매장에서도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효자 아이템으로는 세련된 감성에 실용적인 테일러드 형태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네이비 코트와 올 시즌 잇 컬러로 꼽히고 있는 클래식한 감성의 캐멀 컬러의 울 재킷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략 아이템으로 선보인 메가히트 울 수트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고공행진 중이다.
또한 「지오지아」는 제작 협찬하고 있는 KBS 월화 미니시리즈 ‘매리는 외박중’의 높은 시청률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면서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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