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8-24 |
배두나, 터널같이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센스 폭발' 공항패션
트렌치코트와 돋보이는 컬러의 백으로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
배우 배두나가 미국 드라마 센스8 촬영을 위해 23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배두나는 관객 수 500만 명을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터널’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그녀는 오프숄더 원피스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루이비통」과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슨이 협업한 모노그램 패턴의 캐리어와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스티머 백을 매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배두나는 할리우드의 거장 워쇼스키 감독이 연출하는 미국 드라마 ‘센스8’ 시즌 2를 촬영 중이다.
<사진 출처:루이비통>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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