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23 |
Y-3, 갤러리아 백화점 국내 첫 매장 오픈으로 새로운 도약!
패션과 스포츠의 미니멀한 개성 돋보이는 라인업 화제
「아디다스」의 프리미엄 독립 브랜드 「Y-3」에서 2016 F/W 컬렉션 공개와 함께 9월 1일 갤러리아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Y-3」는 일본의 3대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요지 야마모토와 「아디다스」가 협업해서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로 독창성과 이미지가 확실히 자리 잡은 브랜드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에서는 독창적이고 미니멀한 개성을 스포티하게 해석한 2016 F/W 컬렉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스트릿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해 대중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섰다.
국내에 많은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Y-3」는 제품 완판시 추가 생산을
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인해 브랜드 대표 상품 ‘콰사하이’는
슈즈 컬렉터들에게는 기본적으로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특히 패셔너블한 셀럽은
물론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들에게도 「Y-3」 모자, 벨트, 신발은 필수 아이템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 「Y-3」는 노세일 브랜드이지만 한국 매장 오픈 기념으로 4일 간만 전제품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Y-3」 매장은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분포해 있으며 아시아, 유럽, 미주 등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 출처:Y-3>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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