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8-19 |
박수진, 뉴욕의 가을을 선보이는 ‘분위기 여신’의 눈부신 자태
심플하면서 간결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모습 선보여
뉴욕 어반스트릿&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에서 뮤즈 박수진과 함께한 16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뉴욕의 가을(Autumn in NewYork)’ 테마로 진행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박수진의 심플하면서 간결한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담았다.
화보 속 박수진은 루즈한 블랙 니트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트임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소파에 기대어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에스닉한 룩에 이국적인 느낌의 클러치로 도도하고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을 연출했다.
「오야니」는 이번 시즌 심플하고 간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토트백부터 퀄팅 디자인의 클러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랩 복조리 쉐입의 백팩까지 브랜드의 감성을 담아 한층 더 클래식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했다.
한편 「오야니」의 2016 F/W 뉴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몰을 비롯해 강남 신세계 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오야니>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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