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19 |
스파오 강남점, 국내 매장 중 최대 규모로 리뉴얼 오픈
1~4층 1140평 규모에 인기 아이템 캐주얼 웨어에 비즈니스 캐주얼 강화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강남점을 확장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스파오」 강남점은 기존 지상 2층~4층으로 운영하던 매장을 1층까지 확장해 3,760㎡(1140평)로 「스파오」 국내 매장 중 최대 규모이다.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물 외부와 매장 구성, 인테리어 컨셉도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로 업그레이드 했다.
「스파오」 강남점은 16 F/W 시즌 남녀 캐주얼과 「스파오」 포맨과 잡화 등 「스파오」 전 라인의 다양한 신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스파오」 강남점은 확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21일까지 강남점 단독 특가 행사와 함께 사은품 증정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해 「스파오」 관계자는 “강남점에서는 기존 인기 아이템인 맨투맨, 데님 등 캐주얼 스타일은 물론, 인근 직장인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셔츠, 블라우스, 슬랙스 등의 비즈니스 캐주얼 아이템을 강화했다”며 “강남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보다 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22일 「스파오」 강남점에서는 전속 모델인 엑소와 함께하는 팬싸인회가 진행된다. 이달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팬싸인회 응모권을 증정하며, 특히 강남점 확장을 기념해 총 100여명의 참가자 중 30명을 강남점 응모고객 중 추첨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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