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8-18 |
[패션엔 포토] 신하균-박희순-오만석, '수트는 이렇게 입는거야!'
영화 ‘올레’ 언론시사회 속 남자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수트 스타일링
영화 ‘올레’의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가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영화의 주연인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세 배우들이 각양각색의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신하균은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에 번개 모양 자수가 가미된 재킷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한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무심하게 롤업한 재킷 소매로 눈길을 끌었다.
박희순은 베스트가 포함된 네이비 컬러의 수트 세트를 착용해 클래식한 매력의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오만석은 행커치프가 돋보이는 블루 그린 컬러의 수트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출영한 영화 ‘올레’는 삶에 찌든 세 남자의 제주도 일탈 여행기를 그렸으며 8월 25일 개봉된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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