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18 |
한지혜, 가을 아우터룩에 삶 속의 '에센셜리즘' 담다
올리비아하슬러 가을 화보 통해 여유로움과 편안한 컨템포러리 감성 제안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전속모델 배우 한지혜와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따뜻한 컬러의 아우터를 전면에 내세운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LIVE ON’이라는 테마로 「올리비아하슬러」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감성을 표현했다. 여유로움과 편안한 분위기, 삶 속 에센셜리즘(본질을 지향하는 방식)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화보에서 카키, 와인, 다크 브라운 등 가을을 연상시키는 컬러를 제안했다. 세월을 초월한 타임리스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부터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한 야상점퍼까지 따뜻한 컬러와 다양한 소재의 아우터 룩이 주를 이룬다.
특히, 올 가을 머스트-해브(must-have) 아이템으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인 밀리퍼(miliper, military jumper의 줄임말)를 내세웠다. 티셔츠와 셔츠를 레이어링해 캐주얼한 이미지를 연출하거나, 톤온톤의 원피스를 코디해 여성미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화보에서 한지혜는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매력과 어우러진 컨템포러리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김효빈 「올리비아하슬러」 디자인실장 상무는 “「올리비아하슬러」는 여성복 캐주얼의 베이직한 디자인을 유지하되, 감성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디테일한 소재를 강화했다”며 “「올리비아하슬러」를 통해 여성 고객들에게 감각적인 컨템포러리 스타일과 일상 생활 속의 여유로움과 따뜻한 감성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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