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16 |
랑카스터, 2016 F/W 시즌 뮤즈 ‘스테피 아르헬릭’ 선정
신예 모델 스테피 아르헬릭과 함께한 프렌치 감성과 70년대 레트로 풍 화보 공개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가 2016 F/W 시즌 런칭과 함께 ‘스테피 아르헬릭’을 뮤즈로 선정했다.
또한 뮤즈로 선정한 신예 모델 스테피 아르헬릭과 함께한 프렌치 감성이 담긴 70년대 레트로 풍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컷 속 스테피 아르헬릭은 블랙 컬러의 아우터, 데님 진에 시크한 파스텔블루 컬러의 마드모아젤 아나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과 태슬 디테일이 스테피 아르헬릭의 중성적인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울리며 프렌치 무드를 한 층 배가시켰다.
한편 특유의 컬링 헤어가 매력적인 스테피 아르헬릭은 많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파리, 뉴욕, 런던 등에서 맹활약 중이며 세계적인 모들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에서 ‘100 most loved models of the news generation’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사진 출처:랑카스터>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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