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2-09 |
「리바이스」 헌 청바지 모아 1000만원 기증
‘포에버 블루’로 사회공헌 앞장선다
리바이스코리아(대표 조형래)의 「리바이스」가 헌 청바지 특별전을 통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증했다.
「리바이스」는 지난 1일 아름다운 가게에서 헌 청바지 기증 캠페인 ‘포에버 블루’를 통해 마련한 판매 수익금 1000만원을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4곳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리바이스」의 친환경 캠페인 ‘포에버 블루’는 기증받은 헌 청바지를 아름다운 가게의 나눔 바자회에서 재판매해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캠페인으로 「리바이스」의 사회환원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에 대해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김소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자사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에서 나아가 환경과 소비자에게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고자 '포에버 블루' 등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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