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8-15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레드벨벳, 공항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든 능력자들
‘LIVE TOUR V IN JAPAN’ 일정차 출국,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 관심 폭발
걸그룹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이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인 ‘LIVE TOUR V IN JAPAN’ 일정을 을 위해 12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은 대세 걸그룹 다운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의 윤아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했으며 스웨이드 소재의 힐과 레드 컬러의 핸드백을 함께 코디해 럭셔리함도 놓치지 않았다. 서현은 슬리브리스 니트 티셔츠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패셔너블하면서 쿨한 모습의 공항패션을 완성했으며 유리는 와이드 커프스 셔츠와 데님 팬츠,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착용했으며 야상 셔츠를 어깨에 무심하게 걸쳐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였으며 조이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해 바캉스를 떠나는듯한 쿨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SM TOWN LIVE 콘서트는 도쿄돔에서 진행됐으며 9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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