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11 |
앤디앤뎁, 새로운 라인의 LAB 브랜드 ‘콜라보토리’ 전개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파악한 디자인과 앤디앤뎁의 감성을 담아 표현
디자이너 브랜드 「앤디앤뎁」이 새로운 라인인 ‘콜라보토리(COLLABOTORY)’를 선보인다.
8월에 새롭게 전개하는 ‘콜라보토리’는 새로운 LAB 개념의 브랜드로 다양한 트렌드보다는 스타일 본질에 대해 연구하고 오래 입어도 가치가 느껴지는 스타일을 추구하고자 한다.
콜라보토리의 탄생은 소비의 중심인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에서 비롯되었다.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해 합리적인 소비 패턴을 갖고 있는 세대다.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조건에 최적화된 콜라보토리는 같은 가격을 지불하는 조건에서 최선의 선택과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패션 플레이를 지향하며 미니멀리즘의 기초 위에 앤디앤뎁만의 감성을 담아 표현하였다.
시크한 느낌을 강조한 콜라보토리 라인은 간결한 실루엣과 컬러로 오피스룩뿐만 아니라, 캐주얼룩까지 스타일링 가능하다. 트렌치코트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으며 루즈한 핏으로 활동성을 갖추었고, 재킷 역시 여유 있는 스트레이트 핏으로 콜라보토리 셔츠와 스타일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기존의 앤디앤뎁에서 접할 수 있던 정확한 테일러링과 퀄리티 높은 소재의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풀어내어 아우터 20만 원대, 셔츠 10만 원대, 팬츠 10만 원대부터 손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한편 「앤디앤뎁」의 새로운 라인 ‘콜라보토리’는 8월 16일 W컨셉몰(www.wconcept.co.kr)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콜라보토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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