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6-08-11 |
[스타일n] 주목받는 해외 셀럽들의 '베이스볼 캡' 스타일
올해는 챙이 넓은 햇모자와 더블어베이스볼 캡 스타일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코첼라와 롤러팔루자 등과 같은 음악 축제패션으로 주목받은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켄달 제너, 헤일리 볼드윈 등 해외 셀럽들의 '베이스볼 캡' 스타일을 만나보자.
올해는 챙이 넓은 햇모자와 더블어 베'이스볼 캡' 스타일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어린시절 아빠와 함께 '베이스볼 캡'을 쓰고 야구장이나 축구장을 갔던 기억 때문에 '베이스볼 캡'은 누구나 친근한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인식하고 있다. 요즘 글로벌 '잇 걸'들 사이에서도 '베이스볼 캡'이 패션 액세서리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켄달 제너와 지지 하디드 등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주로 착용하는 베이스볼 캡은 캐주얼하고 매력적인 주말 캐주얼룩부터 체육관 복장에 이르기까지 그래픽 옵션으로 짝을 이루고 있다. 심지어 그들은 섹시히게 비치는 미니 드레스와 스타일링하기도 한다. 귀여운 '베이스볼 캡'을 소화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살펴보고 스타일 영감을 얻어보자.
지지 하디드는 비치는 란제리 풍 블랙 미니 드레스에 대담하게 솔리드 블랙 캡을 매치했다.
또한 지지 하디드는 캐주얼한 스웨터와 청바지 콤보에 흰색 캡으로 마무리했다.
'잇 모델' 지지 하디드답게 다소 더워 보이는 니트 스타일을 베이스볼 캡으로 쿨하게 변신시켰다.
지지 하디드는 때때로 편안한 룩을 입을 때 양키스 모자를 착용한다.
켄달 제너 역시 이 클래식한 베이스볼 캡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강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켄달 제너는 캐주얼한 스타일과 깔맞춤한 솔리드 그레이 캡을 착용했다.
헤일리 볼드윈이 쓴 베이스볼 캡은 체육관 복장과 매치되는 가장 완벽한 액세서리다.
주말 휴식을 위해 떠나는 위크앤드 룩에도 태양을 가려주는 베이스볼 캡은 맞춤 액세서리다.
벨라 하디드는 핑크 색 캡으로 자신에 룩에 팝 컬러를 추가했다.
모델 로미 스트라이드는 베이지 색 스웨이드 캡으로 유행에 앞서가는 감각을 선보였다.
영화 배우이자 모델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에게 흰색 캡은 심플한 룩을 완벽하게 해주는 구세주다.
테일러 힐은 자신의 이름을 새긴 맞춤 블랙 캡을 쓰고 있다.
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베이스볼 캡의 완벽한 선택은 바로 가죽이었다.
패션엔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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