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8-11 |
다이엔 크루거, 24시간 3색 스타일 불변의 법칙은 '액세서리'
자신의 새 영화 <디스오더> 홍보를 위해 뉴욕에 머무르고 있는 다이엔 크루거는 하루에 3번이나 옷을 갈아입었지만, 유독 한 가지 아이템은 바뀌지 않았다. 그녀가 지킨 불변의 스타일 법칙을 소개한다.
스타일리스트 없이 자신이 직접 옷을 챙기는 셀프 코디로 유명한 패션 아이콘 다이엔 쿠르거는 하루동안 세 벌의 서로 다른 옷을 입었지만 같은 느낌의 시그너처 룩을 연출했다.
자신의 새 영화 <디스오더>를 홍보하기 위해 현재 뉴욕에 머물고 있는 여배우 다이엔 크루거는 낮에 트렌드를 반영한 2벌의 앙상블, 저녁에는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로 갈아 입고 시사회 레드 카펫 행사에 우아하게 나타났다. 24시간 동안 스타일리스트 없이 세 벌의 의상을 교체해 가며 입은 그녀는 액세서리 한 가지는 시그너처 룩으로 통일시켰는데 그것은 스테이트먼트 귀걸이였다.
심플하고 간결한 시그너처 스타일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 아이콘 다이엔 쿠르거는 대담한 보석을 선택했다. 시사회 레드 카펫 드레스에는 반짝이는 쇼파드의 다이아몬드 커프로 매치했다. 시사회가 열리기 이전 이른 아침에는 깃털이 달린 귀걸이를 통해 보헤미안 분위기를 연출했다. 심지어 자수로 장식된 보머 재킷에 별 모양의 세번째 다이아몬드를 착용했다. 다이엔 크루거는 스타일의 완성은 액세서리라는 사실을하루 동안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스트리트 스타일 룩
탱크 탑을 가죽 모토 스커트 안에 집어 넣고 데님 재킷을 어깨에 걸친 다이엔 크루거의 스트리트 스타일 룩
보헤미안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깃털이 매달린 귀걸이를 의상과 짝을 이루도록 착용했다
트렌디 스타일 룩
비치는 레이스 미디 스커트 안에 스트라이프 셔츠 드레스를 입고 여기에 실크 보머 재킷과 크리스찬 루브텡 하이 힐로 조화를 이룬 다이엔 크루거의 트렌디 스타일 룩
별 모양의 스테이트먼트 귀걸이로 짝은 이룬 또다른 액세서리 착용법
시사회 레드 카펫 룩
알렉산더 맥퀸의 2017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양귀비 프린트 드레스와 쥬세페 자노티 하이 힐로 착용한 다이엔 크루거의 시사회 레드 카펫 룩
쇼파드의 후프 귀걸이로 짝을 이루는 액세서리 착용법
패션엔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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