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10 |
무더운 여름, 기분까지 반짝이게 해줄 '패션 아이템'은?
반짝이는 '화이트-실버' 아이템으로 스타일 업, 강렬한 컬러는 포인트로 제격
무덥고 습한 여름이 계속되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점점 더 길어지는 여름의 습하고 답답한 날씨 속에서 기분까지 반짝이게 해줄 센스있는 패션 아이템은 없을까?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이 보기만 해도 반짝이고 눈길 가는 센스 있는 여름 패션 아이템인 슈즈와 가방을 제안한다.
▶ ‘화이트-실버’ 토트백-샌들로 스타일리시하게
여름에 없으면 안 될 패션 포인트 아이템은 바로 반짝이는 슈즈와 백이다.
상의-하의로 승부하는 심플한 여름 패션이니 만큼 슈즈나 백이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일등 공신이다. 축축 처지는 기분까지 반짝이게 해줄 여름 패션으로 화이트-실버 아이템을 제안한다.
평소 심플한 스타일을 즐겼다면 메탈 핸들이 돋보이는 토트백이나 글로시한 실버 월렛백을 매치해보자. 이때 화이트나 실버 컬러의 슈즈를 더해준다면 한층 쿨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가볍고 편하게 들기 좋은 윌렛백은 미니백처럼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시선강탈 ‘포인트’ 백-슈즈로 스타일 지수 UP
독특한 컬러나 스타일의 슈즈나 백 역시 여름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비장의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화려한 광택이 부담스럽다면 컬러 혹은 패턴이 강조된 아이템을 스타일링하는 것도 좋다.
컬러를 포인트로 원한다면 핫핑크, 토파즈, 옐로우 등의 컬러 백과 슈즈를 눈여겨보자.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색감의 백은 포인트 룩에 활용하기 제격이다. 또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 스니커즈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패턴이 강조된 아이템을 포인트 스타일로 활용한다면 유니크함은 배가 된다. 아이 패턴 혹은 와펜 포인트의 백과 사슴 자수의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유니크한 느낌을 전할 뿐만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 사진 출처 : 블랙마틴싯봉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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