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16-08-09

[그옷 어디꺼] 대세 스타 5인방이 같은옷 입었다! 로맨틱 화이트 원피스

손예진-수지-태연-서현진-박민영,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마쥬' 로맨틱 원피스 선택




팬과 대중들 앞에 서는 스타 연예인들은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패션 감각을 선보이기 위해 항상 아름다운 옷을 찾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최근 수많은 스타가 선택한 원피스가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들이 선택한 원피스는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순백의 원피스다. 포인트 액세서리와 매치해도,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 그저 원피스 하나만 걸쳐도 여신으로 변신 가능한 원피스를 대세 스타들이 그냥 지나칠 리 없다. 수많은 셀럽이 사랑한 원피스, 그중에서도 손예진, 수지, 태연, 서현진, 박민영 등 대세 스타들이 각자의 분위기에 맞게 선보인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준비했다.



손예진


BACK TO THE 청순! 원조 청순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머리를 뒤로 묶어 아름다운 목선과 쇄골을 강조하며 원피스 하나만으로 압도적인 청순 스타일을 연출했다.




수지


수지는 센슈얼한 주얼리와의 조합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원피스에 직선으로 떨어지는 드롭 이어링과 다양한 모양의 링을 매치해 수지의 물오른 미모와 함께 우아한 느낌을 선사했다.





태연


태연은 탁월한 컬러 조합으로 아름다운 스타일을 선보였. 화이트 원피스와 레드 스트랩 힐의 컬러 매치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레드 카펫의 주인공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서현진


심플 is best! 서현진은 화이트 원피스에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레드 컬러 계통의 뷰티 스타일링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박민영


박민영은 화이트 원피스에 매력을 더해줄 아이템으로 같은 컬러의 진주 이어링과 힐을 선택해 올 화이트 스타일을 완성, 청순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사진=대세 스타들이 선택한 원피스는 마쥬의 'REMORD DRESS'


패션엔 서충식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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