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08-09 |
원더브라, GS SHOP 란제리 1일 최대 매출 54억 기록!
지난해 8월 원더데이 특집방송에서 24억원, 올해 54억원으로 두배이상 매출 갱신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원더브라가 8월 7일(일) ‘원더데이’ 특집방송에서 1일 최대 매출 54억원을 기록했다.
원더브라는 하루 3회 생방송과 1회 재방송에 걸쳐 진행된 원더데이 특집방송에서 브라, 팬티 세트 4개로로 구성된 풀패키지 63,839개를 완전매진 시키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GS SHOP원더데이 특집방송에서 일일 최대매출 24억을 기록한 원더브라는 이번에 2배가 넘는 54억원의 매출로 기록갱신을 이루며 매년 대박행진을 보이고 있다.
원더브라는 지난 2014년부터 원더브라 고유의 더블 볼륨업 효과를 위해 브라컵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더블로 겹쳐지는 8월8일을 '원더데이'로 정해 홈쇼핑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원더브라몰 등 모든 유통채널을 통해 빅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원더데이에서는 대박을 기록한 홈쇼핑 특집방송 외에도, 전국 69개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 프로모션과 원더브라몰 온라인 프로모션 매출까지 원더데이 매출만 총 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엠코르셋 김계현 부사장은 “8월 8일 원더데이는 이제 원더브라 매니아라면 일년동안 손꼽아 기다리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하며, “원더데이가 해를 거듭할 수록 홈쇼핑,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등으로 유통 채널이 늘어나고 그 규모는 커졌지만, 원더데이 사은 이벤트는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더브라는 2009년 5월 GS SHOP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이 3,500억원을 돌파하며 GS SHOP 내 글로벌 언더웨어 매출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원더브라 연출은 8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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