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8-09 |
[그 옷 어디꺼] '덕혜옹주' 손예진, 프렌치&페미닌 원피스 어디꺼?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끌로디피에로’ 제품으로 센슈얼한 스타일링 연출
영화 ‘덕혜옹주’가 손예진의 흠잡을 곳 없는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영화 이슈에 힘입어 손예진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8월 6일 신촌에서 진행된 덕혜옹주 시사회에 섬세한 레이스 자수와 가슴 전면부에 리본 장식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원피스로 페미닌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연출했다. 이날 손예진이 착용한 원피스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끌로디피에로(Claudie Pierlot)」의 2016 F/W 신제품 ‘RAINBOW DRESS’로 알려졌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덕혜옹주는 일본으로 끌려간 대한 제국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사진=손예진이 착용한 끌로디피에로의 'RAINBOW DRESS', 499,000원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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