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09 |
로우클래식, 3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오픈
1층에 16 F/W 컬렉션, 2층에 액세서리와 세컨 레이블 로클(LOCLE)로 구성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클래식(LOW CLASSIC)이 지난 8월 4일,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로우클래식의 3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점은 약 218m²의 규모의 2개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층에 로우클래식 16 F/W 컬렉션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1층의 다른 섹션에는 그 동안의 로우클래식 시즌 룩북과 비주얼 작업을 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하였다. 2층은 로우클래식 16 F/W 액세서리와 세컨 레이블 로클(LOCLE)로 꾸며졌다.
로우클래식의 16 F/W 컬렉션은 ‘A Messy Room’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방안에 인테리어적인 요소와 뒤엉켜 있는 옷가지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마무리되지 않은 마감의 아우터, 커팅 디테일의 니트, 벽지 패턴을 이용한 셔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컬러 매칭이 가능한 새들백은 이번 시즌 메인 백으로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숄더 스트랩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새들백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로우클래식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눈스퀘어 뒤편 유네스코회관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8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명동 매장 단독으로 16 F/W 컬렉션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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