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08 |
반하트디알바자, 2개월 연속 40% 매출 신장세
린넨 소재의 컬러 블록 셔츠, 캐주얼 재킷과 팬츠의 인기 힘입어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6월에 이어 7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2개월 연속 40%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개성공단 폐쇄라는 악재에도 국내 생산처로 물량 공급을 진행하는 대외적인 악조건과 전년 대비 물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판매율 증가라는 성과까지 달성했다.
특히 시즌 오프 행사는 물론, 올 여름 트렌드인 린넨 소재의 컬러 블록 셔츠의 물량을 확대한 것과 캐주얼 재킷에 기능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캐주얼 바지 등을 코디 제안해 연계 판매 판매한 것이 매출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반하트 디 알바자」의 김종홍 사업부장은 “브랜드가 전년대비 높은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는 보다 공격적인 고객 접점의 프로모션으로 또 한번 고객에게 접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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