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05 |
게스, 럭셔리 무드의 2016 F/W 광고 캠페인 공개
할리우드 잇 걸 헤일리볼드윈와 첫 협업으로 화제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가 2016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캘리포니아 말리부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잇 걸 헤리일리 볼드윈이 「게스」와 처음으로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 마르시아노와 세계적인 사진작가 라이언 아야쉬, 이탈리아 패션 에디터 마리 클레어 등이 참여한 이번 2016 F/W 캠페인은 모던한 스타일링 속에 글래머러스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델들의 완벽한 포즈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2016년 「게스」의 가을 시즌 여성 컬렉션은 스웨이드, 레이스, 가죽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 드레스, 다양한 실루엣의 원피스, 데님 점프 수트와 레오파드 프린트와 같은 대담한 트렌드를 제안한다. 특히 멀티 컬러의 오버사이즈 퍼 코트는 시크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가을 시즌 특히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다.
한편 「게스」의 새 광고 캠페인은 오는 8월부터 온라인숍(ww.guesskorea.com)과 SNS,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게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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