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8-04 |
오연수,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 '놈코어 룩의 정석'
고급스러운 컬러의 가디건과 핫 팬츠 매치한 시크한 공항패션 주목
배우 오연수의 계절을 앞선 럭셔리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오연수는 4일, 오랜만의 국내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 고급스러운 컬러의 가디건과 핫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고급스러운 차콜퍼플 컬러의 캐시미어 가디건은 내추럴한 디자인으로 품위있는 스타일 감각을 그대로 드러냈다. 캐시미어 가디건은 갑작스러운 기내 온도 변화에 체온을 유지하거나, 장시간 비행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통한다.
오연수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수 공항패션, 역시 패셔니스타는 계절을 앞서가는구나”, “오연수 공항패션,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분위기 원톱”, “오연수 공항패션, 캐시미어 가디건으로 은은한 멋이 느껴지는 공항패션 완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수가 공항패션에서 선보인 캐시미어 가디건은 LBL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LBL은 일상 속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로망이 반영된 패션 브랜드로 오는 9월 론칭 예정이다.
<사진 출처 : LBL>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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