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8-04 |
[패션엔 포토] 공유-송강호,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남자의 '슈트빨'
짙은 다크 블랙과 블루 컬러로 시대상 반영과 함께 강한 캐릭터 부각시켜
영화 '밀정'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지운 감독, 배우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 등이 참석해 간담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주연배우인 송강호, 공유, 한지민은 짙은 다크 계열의 블랙과 블루 컬러의 수트와 원피스로 배우의 강한 캐릭터를 부각 시켰다.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박해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