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04 |
에이랜드, 명동 눈스퀘어에 국내 최대 규모로 입점
630평에 350여개의 협력 의류 및 콜라보 패션잡화 브랜드로 구성
명동의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8월 5일 복합 문화공간으로 진화된 멀티편집숍 ‘에이랜드(ALAND)’를 오픈한다.
눈스퀘어 5층에 전면 입점하는 '에이랜드'는 630평 국내 최대 규모로 약 350여개의 국내외 협력 의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패션 잡화는 물론 지난해 12월부터 새롭게 론칭한 PB 코스메틱을 포함한 뷰티 브랜드도 함께 입점한다.
특히 '에이랜드'는 눈스퀘어만을 위한 MD를 준비 중이며, 인테리어 디자인 또한 다른 매장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유기농으로 만든 뷰티 PB인 ‘Time to Blossom’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으며, 동백을 컨셉으로 심플한 패키지가 인상적인 ‘랜드뮤지엄’은 이미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남성 뷰티 브랜드인 ‘L.M Men’과 자체 선발한 뷰티 브랜드 등 약 20여개의 뷰티브랜드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랜드 눈스퀘어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전 품목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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