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03 |
게스, '럭셔리 & 글래머러스' 컨셉의 가을 광고 캠페인 공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잇-걸' 헤일리 볼드윈과 함께 매력적인 스타일 완성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가 2016년 가을 광고 캠페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캘리포니아 말리부를 배경으로 촬영 된 이번 가을 캠페인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잇-걸” 헤일리 볼드윈 (Hailey Baldwin)이 「게스」 캠페인에 처음으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게스」의 수장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 마르시아노와 세계적인 사진 작가 라이언 아야쉬, 이탈리아 패션 에디터 마리 클레어 등이 참여한 「게스」의 2016 가을 캠페인은 모던한 스타일링 속에 글래머러스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델들의 완벽한 포즈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해냈다.
2016년 「게스」의 가을 시즌 여성 컬렉션은 스웨이드, 정교한 레이스, 가죽과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 드레스, 다양한 실루엣의 원피스, 그리고 데님 점프 수트와 레오파드 프린트와 같은 대담한 트렌드를 제안한다.
특히 멀티 컬러의 오버사이즈 퍼코트는 시크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가을 시즌 특히 주목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남성 컬렉션은 밀리터리와 바이커 무드가 모던하게 해석됐으며 대표 아이템으로는 오버사이즈 버튼 디테일의 구조적인 패턴의 코트와 세련된 블랙 바이커 재킷 등이 선보였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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