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01 |
'아이가 다섯 소유진, 워킹맘의 세련된 오피스룩은?
'조이너스' 블라우스와 원피스 제품으로 여성스러운 오피스룩 연출
소유진이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입은 오피스 룩이 드라마 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재혼가정의 현실을 리얼하게 담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재혼으로 생겨난 다양한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가고 있다. 극중에서 소유진(안미정)은 워킹맘으로 세련된 오피스 룩을 선보이며 그녀가 입은 패션은 매회 높은 시청률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드라마 속 그녀가 착용한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여성복 「조이너스」 제품으로 컬러감이 눈에 띄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적인 제품이다.
화이트 스커트에 착용한 루즈핏 옐로우 계열의 블라우스는 소매 부분에 볼륨감을 주었고 리본을 묶는 디테일을 살려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시켰다. 화사한 머스터드 컬러와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매치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표현했다.
↑사진=소유진이 착용한 '조이너스' 블라우스
집 안에서 착용한 톤 다운된 블루 원피스는 루즈한 핏에 허리 라인을 따라 블랙 톤의 리본 스트랩이 더해져 캐주얼함과 동시에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활동성이 높은 반면에 슬림한 허리라인을 표현 할 수 있어 체형보안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사진=소유진이 착용한 '조이너스' 원피스
<사진 출처 :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캡쳐>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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