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29 |
라코스테, '서포트 위드 스타일' 캠페인 진행
"우아한 스타일과 페어 플레이 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응원하자" 의미 담아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글로벌 캠페인 ‘서포트 위드 스타일(Support with Style)’을 진행한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Rene Lacoste)에 의해 설립된 「라코스테」는 창립 이래 우아한 스타일이 녹아 있는 프리미엄 스포티 캐주얼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스포츠 물결에 따라 강한 스포츠 DNA의 뿌리를 지닌 「라코스테」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신 하에 ‘서포트 위드 스타일(Support with Style)’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아한 스타일과 페어 플레이 정신으로 하나가 되어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캠페인은 “스타일이 없다면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Without style, playing and winning are not enough)”라는 르네 라코스테의 정신을 그대로 담았다.
광고, 영상, 화보 등의 다양한 컨텐츠들로 선보이는 캠페인 스토리는 온∙오프라인의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브라질에서 촬영된 광고 캠페인은 프랑스 유명 여배우이자 모델인 에믈린 발라드와 영국 톱 모델 조지 바넷의 우아함과 스타일이 함께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 일렉트로 팝 듀오 ‘더 슈즈 (THE SHOES)’의 유니크한 비트가 함께한 캠페인 비디오는 퍼포먼스 댄스 아트 그룹 ‘I COULD NEVER BE A DANCER’의 연출로 경쾌한 무브먼트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응원 댄스를 탄생시켰다.
이와 함께 ‘프렌치 스포팅 스피릿 캡슐 컬렉션(French Sporting Spirit Collection)’을 선보이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의 우아한 응원룩을 제안한다. 컬렉션의 디자인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프랑스 국기를 떠올리게 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가 포인트가 되는 트리컬러이다.
이는 브랜드의 심볼인 악어 로고와 폴로 셔츠의 깃, 스웻 셔츠의 소매 등 디테일에 포인트를 살려 브랜드의 프렌치 헤리티지를 강조함은 물론 컬렉션에 역동적인 스포티 무드를 더했다. 해당 컬렉션은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폴로 셔츠를 포함 티셔츠, 집업 후디, 반바지 등으로 구성되어 선보인다.
「라코스테」의 글로벌 프로젝트 ‘서포트 위드 스타일(Support with Style)’은 8월 한달 동안 전세계 「라코스테」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캠페인 스토리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들 또한 해
시태그 #SupportWithStyle을 통해 캠페인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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