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29 |
루이까또즈, 한여름 밤을 재즈 선율로 물들인다
플랫폼-엘에서 김가온 트리오와 함께하는 '썸머 재즈 나잇' 후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복합문화예술공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에서 주최하는
8월 3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하는
플랫폼-엘 개관기념전인 설치미술가 배영환의 ‘새들의 나라’와 중국 미디어작가 양푸동의 ‘천공지색’을 도슨트와 함께 관람한 뒤 링크야드 야외 공연장에서 김가온 트리오의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야외 공연을 펼칠 김가온 트리오는 재즈 피아니스트인 김가온을 중심으로 베이스 송미호, 드럼 임주찬으로 구성된 재즈팀이다.
김가온은 서울대와 버클리 음대, 뉴욕대대학원 석사를 거친 뒤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재즈 아티스트다. 송미호 역시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뒤 유명 뮤지션과 작업을 한 국내 대표 여성 재즈 베이시스트이며, 임주찬은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 작년에 귀국한 뉴욕 출신의 실력파 드러머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한편 플랫폼-엘은 동시대 아티스트들에게 예술 창작을 후원하고 관객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을 지원하고자 설립됐으며, 현대미술 전시, 퍼포먼스, 스크리닝, 사운드 아트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선보이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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