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28 |
이보영-송윤아가 추천하는 보기만해도 시원한 블루 스타일링 비법
쿨한 여름 패션을 위한 블루 컬러 티셔츠부터 샌들 스타일링 팁
치솟는 기온과 함께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축축 처지는 기분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시원한 바다가 떠오르는 블루 컬러 아이템으로 센스 있고 쿨한 여름 패션을 완성해보자.
▶시원하면서도 멋스럽게! ‘티셔츠+데님팬츠’ 스타일
↑사진=이보영 티셔츠 '다니엘 에스떼, 송윤아 데님 팬츠 '조르쥬 레쉬'
티셔츠와 데님 팬츠는 여름철 가장 편안하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순면 소재의 티셔츠는 땀이 많은 여름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루즈한 핏과 적당한 기장의 티셔츠는 허리라인의 군살까지 커버해줘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시켜준다. 여기에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를 매치한다면 완벽한 여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무릎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플레어 지는 실루엣의 데님 팬츠는 다리를 한층 얇고 길어보기에 해주는 효과까지 있어 편안함은 물론 완벽한 스타일까지 완성시켜주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가방+샌들’ 스타일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다니엘 에스떼 샌들, 조르쥬 레쉬 매쉬 샌들, 블랙마틴싯봉 쇼퍼백, 블랙마틴싯봉 클러치백
블루 컬러의 아이템을 하나만 매치해도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청량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쇼퍼백이나 블랙 컬러와 믹스되어 시크한 느낌을 주는 클러치 백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시켜준다. 여기에 여름철 인기 아이템인 샌들로 여름 패션을 완성해보자. 가벼운 플랫폼으로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스톤 장식과 매쉬 원단의 샌들은 편안하면서도 포인트를 살린 여름 패션을 연출시켜 준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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