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28 |
골프 여행족을 위한 여행지 별 골프웨어 스타일 연출법
까스텔바쟉이 제안하는 필드 위 더 시원하고 예뻐지는 스타일링 비법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골프를 즐기는 골프 마니아들은 탁 트인 필드에서 즐기는 라운딩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여름 휴가를 기다렸을 것이다. 최근 해외 골프 투어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국내에서 즐기는 라운딩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과의 해외 여름휴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때 여름휴가지에서 추억을 담는 예쁜 사진을 위해서는 세련된 골프웨어 스타일이 필수다. 또한 현지 날씨에 적합한 기능성 골프웨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여행지 별 알맞은 골프웨어 스타일을 준비했다.
▶중국 청도, ‘프리미엄 저지 원피스’로 승리의 열정을!
↑사진=까스텔바쟉의 '프리미엄 저지 원피스'
중국 청도는 1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시간과 저렴한 경비로 인해 주말을 이용해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골프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지 날씨가 한국과 비슷해 컨디션 유지가 수월하다. 따라서 청도로 떠나는 골퍼들에게는 골프웨어 하나로 필드는 물론 일상복으로 활용이 가능한 ‘프리미엄 저지 원피스’를 추천한다. 특히 레드 컬러는 중국에서 생명, 승리, 열정 등의 의미로 인기가 높은 컬러다. 가슴에 위치한 스와로브스키로 만든 블라죵 로고 장식은 고급스러움 더해준다.
▶덥고 습한 베트남 다낭에서는 무더위 잊는
‘구름 프린팅 냉감 골프룩!’
↑사진=까스텔바쟉의 '구름 프린팅 냉감 골프룩'
베트남 다낭은 ‘제3의 동남아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5시간 남짓으로 그리 길지 않은 비행 거리가 장점이며 거센 한류 바람과 해외 자본 유치로 골프장, 리조트, 호텔 등이 빠르게 들어서고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깨끗한 관광 시설 때문에 동남아 골프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다만 다낭의 덥고 습한 날씨를 이겨내고 즐거운 라운딩을 즐기기 위해서는 기능성 골프웨어가 필수다. 자외선 차단과 쿨링 기능성을 갖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구름 프린팅 냉감 골프룩’을 추천한다. 우수한 접촉 냉감성으로 청량감을 선사하며 흡한속건 기능이 탁월해 베트남 다낭의 날씨를 이겨내고 최적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스코틀랜드,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처하는 ‘프리미엄 날개 포인트 점퍼’
↑사진=까스텔바쟉의 '프리미엄 날개 포인트 점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는 골프의 성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코스인 ‘올드 코스’가 있어 라운딩은 물론 골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여행지이다. 더불어 2016년 디오픈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있다. 다만 잉글랜드보다 조금 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비가 자주 오고 종종 우박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이점을 고려해 라운딩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세인트앤드루스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비를 피하면서 간편하고 입고 벗을 수 있는 얇은 바람막이 형태의 재킷형 점퍼를 추천한다. 「까스텔바쟉」의 ‘프리미엄 날개 포인트 점퍼’는 신축성이 뛰어나 라운딩 시 활동이 자유롭다.
<사진 출처:까스텔바쟉>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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