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27 |
‘H&M X KENZO’ 컬렉션 런칭 앞서 퍼스트 룩 공개
대담한 프린트, 화려한 컬러 그리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 화제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에서 ‘H&M X KENZO’ 컬렉션의 퍼스트 룩(First look)을 공개했다. 컬렉션 런칭에 앞서 먼저 공개된 3장의 퍼스트 룩은 화려한 컬러와 강렬한 프린트가 돋보이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개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첫 번째 룩은 SUNU 창립자 에이미 셀과 뉴욕의 아티스트 줄리아나 헉스터블이 선보인 룩으로 호랑이 무늬가 돋보이는 저지 롤 넥 탑과 하이 웨이스트 레깅스를 착용했다 또한 핑크색의 KENZO 로고가 프린트된 긴 기장의 블랙 가죽 장갑과 호랑이 무늬의 핑크 컬러 하이힐을 선보였다.
두 번째는 런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쁘렌치가 선보인 룩으로 핑크색 인조 양털의 오버사이즈 레더 자켓과 호랑이 무늬 저지 롤 넥 탑, 하이 웨이스트 레깅스를 선보였다.
세 번째 룩은 파리 뮤지션 오코 이봄보가 선보였으며 탈 부착이 가능한 파카와 블랙 컬러의 타이거 프린트 진에 타비 양말을 선보였다. 또한 양말과 같은 프린트의 플리 플랍과 호랑이 무늬의 모자와 스카프, 액세서리로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한편 ‘H&M X KENZO’ 컬렉션’은 전 세계 250개의 「H&M」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11월 3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출처:H&M>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