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27 |
하이엔드 편집숍 ‘지 라운지’, 나다 사와야 핸드백 라인 출시
뱀피 소재와 천연 가죽으로 만든 토트백, 클러치백 선보여 화제
패션기업 진서에서 런칭한 하이엔드 편집숍 ‘지 라운지(g Lounge)가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나다 사와야(Nada Sawaya)」의 핸드백을 선보인다.
「나다 사와야(Nada Sawaya)」는 레바논
출신의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런칭한 브랜드로 2010년 뉴욕에서 시작됐다. 모든 연령층의 여성을 위해 과도한 장식은 없애고 세련된 캐주얼 핸드백을 지향했으며 최고급 가죽과 장인정신, 기술적 혁신을 제품에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파이톤, 악어 등 이국적인 가죽과 레이저 커팅 기법을 주로 사용하며, 럭셔리하면서도
실용적이고 웨어러블한 핸드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나다 사와야(Nada Sawaya)」의 토트백과
클러치백은 모두 뱀피 소재와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토트백은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뱀피 소재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며 어깨 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 체인을 탈부착할 수 있어 숄더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그레이, 골드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클러치백은 더욱 화려한 느낌을 살린 제품으로 골드 포인트가 들어간 그레이와 바이올렛 컬러가 있다. 천연 뱀피 가죽 특유의 화려한 패턴이 특징으로 파티, 모임 등 각종
행상 서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나다 사와야(Nada Sawaya)」의 핸드백 라인은 도산공원에 위치한 ‘지 라운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지라운지>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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