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27 |
엠케이트렌드, 'LPGA 갤러리' 신수지, 이재윤, 헬로비너스 모델 발탁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남성 라인으로 세분화된 최적화된 골프웨어 마케팅 전략 구사
스타일리시 트렌드 골프웨어 브랜드 「LPGA gallery」가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남성 라인의 모델로 신수지, 이재윤, 헬로비너스의 앨리스와 나라를 각각 발탁했다.
엠케이트렌드가 7월 새롭게 런칭한 「LPGA gallery」는 LPGA의 고유 패턴과
컬러로 유니크한 감성을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골프 동작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라인과 가벼운 운동 및 실내 활동에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 남성만을 위한 세컨드 브랜드인 「M by LPGA」로 구성됐다.
신수지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출신으로 현재 JTBC 골프 프로그램 ‘신수지, 천이슬의 스윙 스윙’의 MC를 맡아 골프 마니아로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어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하기 좋은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라인을 잘 표현할 것이라 예상되 발탁했다.
특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신수지는 스포테이너(스포츠 선수 출신 예능인)다운 남다른 유연성과 스윙 자세 등을 선보이며 「LPGA gallery」
퍼포먼스 라인의 핏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헬로비너스의 앨리스와 나라는 CF,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9등신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주목받는 차세대 아이돌이다. 「LPGA gallery」는 헬로비너스가 보여주는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 함께 트렌디한 컬러, 패턴으로 유니크한 골프웨어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라인의 컨셉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재윤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해 남자다운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평소 운동 마니아로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이에
「M by LPGA」는 ‘LPGA’에서 오는 여성 이미지를
상쇄하고 남성 전문 골프웨어 브랜드 컨셉을 강화하기 위해 남성적 매력의 배우 이재윤을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퍼포먼스 라인의 신수지
↑사진=남성 라인의 이재윤
↑사진=라이프스타일 라인의 (좌)나라, (우)앨리스
<사진 출처:LPGA
gallery>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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