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16-07-26

상하의 둘 다 입기 번거롭잖아! 원피스 하나로 바캉스 접수하기

대세 여배우가 선택한 완벽한 여름 바캉스 원피스 스타일링 팁




7월 마지막 주,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훌쩍 바캉스를 떠나 물놀이를 즐기며 지친 심신을 달랠 생각에 벌써부터 온몸이 들썩거릴 것이다. 그렇다면 완벽한 힐링을 위한 바캉스가 되려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바캉스 패션이 아닐까? 바캉스 패션으로 적합한 옷은 무엇보다 편안하면서도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준비했다. '상의, 하의 둘 다 입기 번거롭잖아! 원피스 하나로 여름 바캉스 접수하기'


▶보기만해도 시원한 청량감 넘치는 스트라이프 원피스!



↑사진=황정음이 착용한 무자크 '이중 프릴 원피스'


일명 황정음 원피스로 불리며 네이비, 옐로우, 그린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운 날씨에도 청량감을 선사해주는 원피스다. 또한 이중 프릴과 허리 벤딩 디자인은 더운 여름 얇아지는 옷에 군살이 보일까 걱정하는 이들에게 체형을 커버하면서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해주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청량감 넘치는 원피스로 바캉스 여신이 된다면 류준열같은 남자를 물어다 줄지도 모른다.


한 벌로 두 가지 스타일 연출하는 똑똑한 원피스!


↑사진=서현진이 착용한 마쥬 'ROW DRESS'



원피스 한 벌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워너비 스타 서현진이 착용한 원피스는 베이직한 원피스 스타일과 오프 숄더의 트렌디한 스타일 모두를 연출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에스닉한 패턴과 태슬 장식은 매력적인 보헤미안 감성을 더해주며 가슴 부분의 슬릿 디테일은 답답한 여름을 날려줄 것만 같다.


여신포스 풍기는 바람에 날아갈듯한 청순한 원피스


↑사진=박수진이 착용한 마쥬 'RINGO DRESS'


무더운 날씨에도 여성스러움은 포기할 수 없다. 박수진은 금방이라도 날아갈듯한 청순가련 원피스로 여름 바캉스 패션을 완성했다. 원피스 전체가 사다리 스티치로 되어있는 와플원피스이며 7부 소매와 미디길이의 스커트는 바캉스 휴양지에서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해줄 것이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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