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7-26 |
카니예 웨스트, 발망 가을 광고 캠페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래퍼 출신 디자이너로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 카니예 웨스트가 가장 최근에 선보인 멧 갈라 룩을 입고 발망 가을 광고 캠페인에 다시 한번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발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텡은 2016 가을 발망 광고 캠페인에 ##BalmainArmy 멤버인 조안 스몰스와 함께 카니예 웨스트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 디자이너 올리비에 루스텡은 대표적인 카다시안-제너-웨스트 패밀리의 절친으로 이번 광고 모델 캐스팅을 통해 또한번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의 남편이자 켄달 제너의 형부로도 유명하다.
유명 포토그래퍼 스티븐 클라인이 촬영을 맡은 발망의 가을 광고 캠페인에서 래퍼이자 디자이너인 카니예 웨스트는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발망 광고 모델로 등장한적이 있다. 또한 올리비에 루스텡은 발망의 2015 봄/여름 남성복 광고 캠페인에 카니예 웨스트와 그의 부인인 킴 카다시안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켰었다.
올리비에 루스텡이 발망 사단을 다시 모델로 캐스팅한 것은 단시 시간 문제일 뿐이었다. 올리비에 루스테잉은 인스타그램에 "음악이 패션을 만나다(Music meets fashion)"라는 사진 설명과 함께 홍보물을 게시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광고 이미지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엔 국제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