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22 |
맨발로 물놀이 할거야? 샌들로 완성하는 워터파크 패션!
개성 넘치는 여성들을 위한 시크&러블리 워터파크 스타일링 비법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와 워터파크부터 바다까지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물놀이 패션 아이템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어떤 스타일을 연출할지 정하지 못했다며 컨셉부터 잡아보는 것이 좋다. 취향이 확고하고 개성 넘치는 여성들을 위해 시크&러블리 워터파크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도도하고 시크하게, 포인트+메탈 스타일로 워터파크 시선 집중!
↑사진=STL 래시가드, 블랙마틴싯봉 샌들
지난해에 이어 올여름 워퍼파크와 해변은 래시가드가 점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크한 워터파크 스타일을 원한다면 포인트 래시가드를 활용해보자. 화보 속 야노시호처럼 키스해링 프린팅이 돋보이는 집업 래시가드는 스타일리시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여기에 신발은 메탈 포인트가 돋볻이는 샌들을 착용해보자. 블랙과 골드, 블랙과 실버 컬러의 스트랩 샌들은 발끝까지 시크한 워터파크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것이다.
▶사랑스럽고 센스 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러블리한 포인트에 주목!
↑사진=STL 래시가드, 블랙마틴싯봉 샌들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핑크 컬러 혹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래시가드를 추천한다. 혹시 통통한 몸매가 드러날까 걱정이 된다면 팝 아트 디자인이 들어간 핑크 컬러 래시가드를 착용해 시선을 분산시켜 슬림한 몸매로 보이게 하자. 여기에 핑크 패턴 포인트가 돋보이는 워터 레깅스를 매치하면 러블리하면서 감각적인 워터파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샌들 역시 러블리한 디자인을 선택해보자. 블랙 스트랩과 핑크 메쉬 배색이 어우러진 샌들은 과하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해 줄 것이다. 더 화려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말풍선 포인트가 돋보이는 글리터 샌들을 매치해보자. 아마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워터파크의 모든 이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출처:STL, 블랙마틴싯봉>
패션엔 취재부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