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22 |
반스, 타블로와 함께 '2016 뮤지션 원티드 캠페인' 진행
하이그라운드와 파트너십으로 '하우스 오브 반스 스테이지' 장식할 뮤지션 모집
액션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창의적인 음악을 독려하기 위한 ‘뮤지션 원티드(Musicians Wanted)’ 캠페인을 작년에 이어 올해 7월 21일 다시 런칭한다.
2015년 성공적으로 런칭한 '뮤지션 원티드'는 인디 뮤지션들에게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 스테이지에 오를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그 음악적인 영역을 넓히기 위해 에픽하이 타블로가 수장인 뮤직 레이블 ‘하이그라운드(H! IGHGRND)’와 파트너십으로 진행한다.
하이그라운드는 혁오, 검정치마, 그리고 인크레더블 등이 속해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레이블로 그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 뮤지션 원티드는 밴드 뮤직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하기 위해 하이그라운드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
올해 진행되는 뮤지션 원티드는 7월 21일부터 8월 7일까지 뮤지션의 대표 음원과 영상을 「반스」 홈페이지(http://www.vans.co.kr/musicianswanted/)에 업로드하면 된다! . 단, 레이블에 속해 있지 않은 인디펜던트 뮤지션만 참여가 가능하다. 「반스」와 하이그라운드는 창의성(30%), 독창성(30%), 완성도(20%) 그리고 온라인 투표(20%) 네 가지 항목에 근거해 준결승에 오를 10팀을 8월 12일에 발표한다.
선발된 10 팀은 8월 12일부터 8월 21까지 진행되는 2차 온라인 투표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경연을 펼칠 3팀을 9월 1일 발표한다.
9월 10일 하우스 오브 반스 뮤지션 원티트 컨테스트에서 최종 우승자 가려지며, 우승한 뮤지션은 하이그라운드 레이블에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뿐만 아니라 「반스」에서 활동에 필요한 제품을 지원받는다.
장르에 관계 없이 인디 뮤지션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뮤지션 원티트 캠페인은 7월 21일부터 참여가 가능하며, 캠페인에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반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패션엔 취재부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