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07-21 |
아이디룩, 'A.P.C' 한국 공식 온라인몰 전격 오픈!
9월 여성라인 신세계 강남점, 남성라인 갤러리아 본점, 신세계 센텀시티 오픈 새출발
아이디룩(조승곤 대표)이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가 한국 공식 온라인몰(apc-korea.com)을 새롭게 오픈한다. 아이디룩과 만난 「아페쎄」는 온라인몰을 오프라인 매장보다 한발 앞서 오픈해 국내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아페쎄」를 쉽고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아페쎄」 온라인몰에서는 「아페쎄」의 신상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금액 일부를 적립해주는 적립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16 F/W 시즌 룩북도 살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국내 온라인몰과 본국인 프랑스 파리의 온라인몰의 레이아웃을 동일하게 유지해 브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와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A.P.C의 클래식 럭셔리한 브랜드 가치를 살려 고급스러우면서도 웨어러블한 브랜드 강점을 최대한 살릴 예정이다. 또한 국내 기존 고객들이 선호했던 데님이나, 액세서리를 포함하여 아이템 카테고리를 이전보다 다각화하여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히고 클래식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높였다.
「아페쎄」의 온라인몰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은 9월에 오픈 될 예정으로 남성매장은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 4층,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 5층, 여성 매장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4층에 입점 될 예정이다.
아이디룩이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는 프랑스 1987년 튀니지의 장 뚜이뚜이가 설립했으며 의류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생산하는 복합적인 브랜드다. '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eation'의 불어의 약자로 ‘생산과 창작을 함께하는 소중한 공간’ 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토대로 깔끔한 스타일과 하이 퀄리티 제품을 선보여 이미 국내에서도 확실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페쎄」는 데님에 강점을 보인다. 네 가지의 독특한 워싱법으로 셀비지 데님을 생산하며 생지데님의 견고함, 착용자 고유의 바디라인,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주름과 워싱효과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유니섹스라인은 남녀노소 성별의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장점은 「아페쎄」 가 다양한 매니아층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A.P.C의 국내 사업권을 따낸 아이디룩은 「마쥬(maje)」, 「산드로(sandro)」 등의 프렌치 컨템포러리 의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컨템포러리 시장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유지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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