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2-02 |
「헨리코튼」 2011년 볼륨화 나선다
HCU라인 런칭, 글로벌 비주얼 통해 오리지널리티 강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헨리코튼」이 내년에 매스티지 트러디셔널로 볼륨화한다.
「헨리코튼」은 기존 어덜트 제품군을 축소하고 시즌 별 트렌디한 이너 아이템을 보강하는 한편, 신규로 HCU(Henry Cotton’s University) 라인을 전개해 에이지 타켓을 하양 확대하고, 보다 젊게 리뉴얼한다.
새롭게 런칭하는 ‘HCU 라인’은 하버드와 옥스포드 대학에서 모티브를 얻은 전통적인 트러디셔널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들로 브랜드 아이텐터티를 강조하면서도 새로운 가먼 다잉 기법을 접목해 한층 내추럴하면서도 차별화된 제품들로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런칭 첫해인 내년 S/S에는 전체 상품의 20% 정도로, 다양한 이너를 중심으로 치노, 코튼 재킷과 액세서리가 주를 구성한다.
매장도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글로벌 비쥬얼 머천다이징이 적용된다. ‘English Gentleman’s Club’에서 영감을 받은 브리티시 스타일로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재정비하며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진 영국 빈티지 소품들이 강조되면서 브리티시 헤리티지가 강조된다. 이미 일부 백화점 매장을 중심으로 VMD가 진행됐으며, 내년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 예정이다.
이에 대해 「헨리코튼」 박규선 부장은 “늘 스토리가 있는 제품들로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기존 「헨리코튼」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스토리 텔링 마케팅은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특히 새롭게 런칭하는 HCU라인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되는 VMD등으로 기존 고객을 20- 30 젊은 고객으로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매스티지 트러디셔널이라는 「헨리코튼」만의 컨셉트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한다.
「헨리코튼」은 기존 어덜트 제품군을 축소하고 시즌 별 트렌디한 이너 아이템을 보강하는 한편, 신규로 HCU(Henry Cotton’s University) 라인을 전개해 에이지 타켓을 하양 확대하고, 보다 젊게 리뉴얼한다.
새롭게 런칭하는 ‘HCU 라인’은 하버드와 옥스포드 대학에서 모티브를 얻은 전통적인 트러디셔널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들로 브랜드 아이텐터티를 강조하면서도 새로운 가먼 다잉 기법을 접목해 한층 내추럴하면서도 차별화된 제품들로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런칭 첫해인 내년 S/S에는 전체 상품의 20% 정도로, 다양한 이너를 중심으로 치노, 코튼 재킷과 액세서리가 주를 구성한다.
매장도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글로벌 비쥬얼 머천다이징이 적용된다. ‘English Gentleman’s Club’에서 영감을 받은 브리티시 스타일로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재정비하며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진 영국 빈티지 소품들이 강조되면서 브리티시 헤리티지가 강조된다. 이미 일부 백화점 매장을 중심으로 VMD가 진행됐으며, 내년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 예정이다.
이에 대해 「헨리코튼」 박규선 부장은 “늘 스토리가 있는 제품들로 고객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기존 「헨리코튼」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스토리 텔링 마케팅은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특히 새롭게 런칭하는 HCU라인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되는 VMD등으로 기존 고객을 20- 30 젊은 고객으로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매스티지 트러디셔널이라는 「헨리코튼」만의 컨셉트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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