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20 |
컨버스 x 나이키, 두 번째 합작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 컬렉션' 출시
현대화된 러닝화의 혁명 제안, 쿠셔닝은 물론 통기성과 경량성 강화
「컨버스(CONVERSE)」와 「나이키」가 두 번째 합작품으로 뛰어난 쿠셔닝은 물론 통기성과 경량성까지 강화된 러닝화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 컬렉션'을 출시한다.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 컬렉션'은 지난 달 론칭한 '컨버스 올스타 모던 컬렉션'에 이어 「컨버스」와 「나이키」가 만나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협업 제품으로, 스포츠 헤리티지의 감성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한층 진화된 모던 디자인 스니커즈로 업그레이드 됐다.
「컨버스」는 1970~80년대 지속적으로 엘리트 운동선수와 코치들과 파트너십을 다지면서 스포츠 성능 혁신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런 브랜드의 오랜 역사이자 풍부한 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한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 컬렉션'은 육상 역사상 가장 위대한 코치 중 한명인 아서 리디어드(Arthur Lydiard)에게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
오늘날의 활동적이고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업데이트 된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 컬렉션'은 스플릿 니트 어퍼로 구성되어 안정적인 피팅감으로 편안한 착화감과 나이키 하이퍼퓨즈 기술을 통해 경량성과 통기성을 강화했다.
충격 흡수가 완벽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파일론 아웃솔로 유연성을 강조하는 한편, 측면의 스타 쉐브론 로고와 연결 부위에 코팅 방식의 TPU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한편,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 컬렉션'은 블루, 화이트, 그린, 레드, 블랙 5가지 컬러로 다가오는 7월 21일부터 「컨버스」 명동, 코엑스, 부산 광복 플래그십 스토어 및 카시나 홍대, 그리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converse.co.kr)에서 판매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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