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2-02 |
제28회 패션대전 대통령상에 봉해성
지경부,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사업 일환
대한민국 패션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경연장인 제28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에서 봉해성씨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1월 30일,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 제28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은 유망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국내 패션산업의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식경제부 지원아래 한국패션협회 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대전에서는 본선 진출자 30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봉해성씨가 대상(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상금 500만원과 패션비즈니스 지원금 1천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박민성씨가 금상(국무총리상)을, 이무열, 장성금씨가 은상(지식경제부장관상), 함원석, 김진영씨가 동상(한국패션협회장상,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 각 1명) 등 총 12명의 입상자에게 상금 6천만원이 수여됐다.
한국패션협회는 2007년부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식경제부의 정책의지를 반영, 수상자들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상위 수상자 2명에게 이태리 마랑고니, 파리 에스모드 1년 유학, 패션업체 인턴십 제공, 패션정보 제공, 국내외 패션쇼 및 전시회 참가 지원, 그룹 프리미에르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11월 30일,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 제28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은 유망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국내 패션산업의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식경제부 지원아래 한국패션협회 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대전에서는 본선 진출자 30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봉해성씨가 대상(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상금 500만원과 패션비즈니스 지원금 1천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박민성씨가 금상(국무총리상)을, 이무열, 장성금씨가 은상(지식경제부장관상), 함원석, 김진영씨가 동상(한국패션협회장상,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 각 1명) 등 총 12명의 입상자에게 상금 6천만원이 수여됐다.
한국패션협회는 2007년부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식경제부의 정책의지를 반영, 수상자들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상위 수상자 2명에게 이태리 마랑고니, 파리 에스모드 1년 유학, 패션업체 인턴십 제공, 패션정보 제공, 국내외 패션쇼 및 전시회 참가 지원, 그룹 프리미에르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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