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07-19 |
까스텔바쟉, 여름 비수기에도 매출 상승세 계속된다
전년동기 대비 730% 신장, 7월 15일 일매출 6억5천만원 돌파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7월 15일(금) 하루 동안 전국 147개 매장에서 일매출 6억5천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당초 매출 목표 5억원을 웃도는 수치로 목표 대비 약 30%의 매출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날 「까스텔바쟉」은 단 하루 동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두근두근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했다. ‘두근두근 럭키백 이벤트'는 7월 15일 하루, 2016년도 여름 시즌 신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특별한 혜택에 판매한 행사다.
「까스텔바쟉」의 럭키백 프로모션에 소비자들은 뜨거운 반응과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에 힘입어 이 날 「까스텔바쟉」은 전국 매장에서 일매출 6억원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까스텔바쟉」은 7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약 730%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월매출 목표 90억원을 3주 만에 돌파하며 브랜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최근 매출 성장세는 통상 골프웨어 비수기로 여겨지는 여름 시즌에 보인 성과로 더욱 의미 있는 수치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까스텔바쟉」 본부장 강오순 상무는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과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혜택을 선보이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오는 8월 개최되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112년 만에 골프 정식 종목 채택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
'스페셜 에디션 라인'은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와 올림픽 개최 도시인 브라질 리우의 모습을 표현한 아트워크, 경기가 펼쳐지는 푸른 필드와 골프채 등을 모티브로 한 프린팅을 통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까스텔바쟉」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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