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18 |
반스, 50주년 기념 ‘반 도렌 어프루브드’ 컬렉션 런칭!
브랜드 오리지널 아카이브에서 발췌한 빈티지 그래픽 사용
액션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맞아 브랜드 오리지널 아카이브에서 발췌한 빈티지 그래픽을 사용한 ‘반 도렌 어프루브드 컬렉션’을 7월 14일 출시했다.
본래 반 도렌 러버 컴퍼니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반스(Vans)」는 첫 번째 스토어를 1996년 3월 16일,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오픈 했다. 첫 번째 스토어는 소비자들이 직접 커스텀 슈즈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는데, 이로 인해 「반스(Vans)」의 신발은 창의적인 표현의 수단으로
여겨졌고, 개개인의 개성이 반영된 독특한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반 도렌 어프루브드’ 컬렉션은
브랜드 초창기의 D.I.Y 정신을 반영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대비되는 컬러와 서로 상반되는 그래픽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반 도렌 컬렉션은 세 가지 빈티지
실루엣인 스케이트-하이 38 리이슈, 에라 95 리이슈 그리고 슬립온
98 리이슈로 구성되어있다.
오리지널 아카이브에서 발췌한 그래픽을 사용했고, 과거 사용됐던 톤과 틀에 얽매이지 않은 컬러 블록이 특징이며 풋웨어와 함께 어패럴, 액세서리 캡슐 컬렉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50년간의 오리지널 아카이브가 적용된 ‘반 도렌 어프루브드’ 컬렉션은 7월 14일부터 일부 「반스(Vans)」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출처:반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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