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7-18 |
스파오, 스페셜 프리미엄 청바지 '슈퍼프렉스 진' 전개
유럽 생산의 최고급 데님 원단을 사용한 스페셜리스트 진 스타일 제안
이랜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유럽에서 생산한 최고급 원단과 데님 스페셜리스트의 노하우로 완성된 프리미엄 청바지 ‘슈퍼플렉스 진’을 선보인다.
「스파오」의 슈퍼플렉스 진은 원단의 80%까지 늘어나는 신축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며, 인심(inseam)에 커브를 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섬유를 스프링 구조로 조직해 원래의 형태로 돌아가려는 복원력이 다른 기존 상품들에 비해 뛰어나, 장시간 착용 후에도 옷걸이에 걸어두면 처음의 핏으로 98%까지 복원 된다.
슈퍼플렉스 진은 몸매를 잡아주는 슬림 스트레이트 핏과 편안한 테이퍼드 핏 2가지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로우(raw) 워싱부터 그레이톤까지 총 5가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 됐으며, 합리적인 가격 5만9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 슈퍼플렉스 진은 뛰어난 신축성과 착용감으로 오랜 시간 입고 있어도 편안한 프리미엄 진"이라며 "기존의 스파오 데님을 뛰어넘는 자유로운 움직임과 돋보이는 라인, 변함 없는 핏으로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슈퍼플렉스 진 출시를 기념해 해당 상품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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